SES의 비쥬얼 담당이었던 유진.. 작은 키에 통통한 몸매로 90년대 후반 수 많은 오덕후를 창출해 냈었죠..
옛 연인이었던 故박용하씨의 자살로 인해 마음 속 상처가 깊었을 텐데요 잘 이겨내고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 행복해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둘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인지라 서울중앙교회에서 경건한 분위기로 결혼식이 치뤄졌다고 합니다.
종교의 차이가 불씨가 되어 갈라서는 부부들이 많은데요.. 적어도 이 부부는 종교때문에 갈라설 일은 없겠네요^^



유진씨의 이미지는 항상 얼굴은 이쁘지만 키작고 뚱뚱한 이미지였는데요.. 웨딩드레스를 입혀놓으니 몰라보게 변했습니다.
또 나이를 먹고 보니 그마저도 매력있어 보입니다.^^  결혼식을 앞두고도 다이어트를 확실하게 하지 못한 것을 보면 아마도 벌써 2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두사람은 MBC드라마 "인연만들기"에 같이 출연하며 친분이 생겼고 드라마 촬영 후 유진이 기태영을 전도하여 같은 교회에 다니며 정이 들었다고 합니다. 신앙생활을 함께하고 1년 반이라는 시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된 두사람입니다. 좋은 마음과 각오로 이뤄낸 결혼이 오래 오래 행복하게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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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해소에 꼭 필요한 음식

 

 

날씨가 변덕스러워 그런가.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휴일에 쉬어도 푹 쉰 것 같지 않고. 아침마다 무거운 몸을 일으키며, 꾸역꾸역 하루를 보내고 잠 자리에 들고, 다시 무거운 아침의 악순환이다.

 

이게 다 이걸 충분이 안 먹어줘서 그렇다는데.!!

 

1.     산딸기


 

2.    


 

3.     전복, 낙지, 오징어, 해삼



 

4.     율무


 

5.     홍삼

 

6.     마늘

 

7.     자라


 

8.     장어

 

9.     복분자


 

 

비싸!!ㅠㅠ 다 손가는 거잖아!!

 

싸고, 손 안가는 피로회복음식의 최고봉 마지막

10.   토마토


 

이런 거 보다 가장 좋은 피로회복제가 있으니, 바로 바카스.~. 농담이고 운동이 최고란다. 하루에 30분씩 걷기 또는 뛰기만 해줘도 충분히 체력을 기르고 피로감을 날려버릴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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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더 이상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닌 가족의 건강을 살피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친환경, 유기농 제품에 대한 인기도 급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제품 포장에 '친환경'이나 '유기농'이라고 표기돼 있다고 해서 무턱대고 구입했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쉽다. 친환경 제품에도 품질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친환경농산물은 저농약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농농산물로 그 종류가 다양하나 인증마크가 비슷해 구분이 어려워 제품을 선택할 때는 꼼꼼히 따져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유기농을 원하면서 유기농을 모른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20세 이상의 기혼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기농산물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5.5%가 유기농산물을 구입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친환경농산물의 종류인 '저농약', '무농약', '유기농산물'에 대해 알고 있는 소비자는 2명 중 1명 꼴인 50.3%에 불과 했고, 제품을 구입할 때 친환경 농산물의 종류를 확인하고 구입한다는 응답자는 38.8%에 그쳤다.

헷갈리는 유기농 식품
유기농 식품이란 일반적으로 유기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을 통칭하는 말이다. 유기농산물은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산되는 농산물로 여러 종류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 제품 가운데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생산되는 농산물이고, 이 유기농산물을 원재료로 만든 가공식품이 유기가공식품이다. 유기농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유기농산물이나 유기가공식품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은 종류와 표시 방법이 제각각이어서 혼란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짜 유기농 가려내는 법
진짜 유기농 가려내는 때는 포장지만 보는 것은 금물이다. 유기농소스, 식용유 등은 100% 유기농을 사용했는지, 인위적인 방식의 가열처리를 하지 않았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원재료를 95%이상 유기농 식품을 사용했는지 체크하는 것은 필수다. 일반적으로 유기농산물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않아 일반 농산물에 비해 작고 거칠거나 모양이 고르지 않다. 크고 모양이 좋은 농산물은 성장촉진제나 착색제를 사용했을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유기농'이라는 표시가 업체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표시인지, 유기농 식품 인증을 받은 표시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친/환/경/농/산/물 종료별 표시방법
친환경 인증 마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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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fs

넵스

 



취재 임윤정 기자 사진 넵스 제공

자료제공/ 월간 MARU(www.maruid.co.kr)

유러피안 스타일 고품격 맞춤 주방가구를 선보이고 있는 주방가구 전문회사 넵스가  새로운 스타일의 4가지 주방 가구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고 있는 4가지 주방가구는 ‘칸나(Canna), ‘발로레(Valore), ‘퓨리토(Purito), ‘문스톤(Moon stone)’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소재에 모던한 디자인을 가미, 효율적인 수납시스템의 주방을 구현하였다.

이탈리아어로 ‘갈대’를 의미하는 ‘칸나’는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주방 가구로 하부장과 연결한 다크 브라운 컬러의 밑장은 ‘MVRDV’ 설계 그룹의 디자인을 연상케 한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ㄱ’자형 페닌슐러 테이블 위에 채택된 5구 쿡탑은 테이블 상판과의 높낮이 차이를 없앤 평면적 디자인으로 주방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발로레’는 이탈리아어로 ‘가치’를 뜻한다. 보면 볼수록 가치가 느껴지는 발레로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주방가구이다. 발로레는 원목 무늬결을 그대로 살린 화이트 오픈 포어(open-pore) 도장 방식을 사용하여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높낮이가 다른 조리대로 오랜 시간 주방에 있을 경우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설계하였고, 세이프티 락(safety-lock) 도어시스템을 적용하여 자녀들을 위험요소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한 세심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깨끗한’이라는 의미를 지닌 ‘퓨리토’는 주방가구의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를 없애고 깨끗하면서 심플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화이트 펄 하이그로시를 기본으로 마감하였으며, 하부장과 아일랜드카운터 일부는 천연 무늬목 제브라로 마감했다. 180도 회전이 가능한 회전식 키 큰 인출망장과 도어 뒷면의 공간까지 수납할 수 있는 키 큰 기능장은 실용성을 높이면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좁은 주방공간에 적합한 ‘문스톤’은 제한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주방가구로, 블랙펄 하이그로시와 내추럴 애쉬 무늬목, 인조대리석을 사용하여 디자인 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무빙 테이블’은 하부에 바퀴를 달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싱크대 밑으로 넣을 수 있고, 보조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다. 빌트인 시스템으로 공간은 더 넓어지고, 자외선 살균조명 선반을 설치하면 위생상의 문제점도 해결된다. 음각 처리된 도어는 자칫 단조로워 보이는 디자인에 세련미를 더해주고 있다.

넵스 디자인 연구소의 송재민 상무는 “넵스는 유러피안 스타일에 한국의 정서에 맞는 기능성과 실용성을 가미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인 ‘맘스 오피스(Moms office)’를 실현한 4가지 라인을 출시하였으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마치 자연의 옷을 입은 것 같아 보이는 컨셉트로 연출하였다”고 밝혔다.

넵스의 신개념 주방가구들은 삼성동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M

문의 ()넵스 02-512-6930, www.nef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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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여름휴가 때 읽을 책

 

지금은 직장인들에게 모처럼의 여유, 여름휴가 철이다 평소 책을 읽고 싶어 1시간의 출,퇴근 시간에 짬을 내어 책을 읽어보자고 결심했지만, 지옥철과 지옥버스에서 책을 읽기란 불가능했다 ㅠㅠ. !!! 독서에 대한 갈증을 풀어 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기로 마음먹었다.




 

미래의 CEO가 될 당신을 위한 책

1.     <3초간>데이비드 폴레이 지음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에 상처 받지 않고 나아가 자신의 마음속 우울함도 몰아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감정 공격을 받은 직후 첫 3초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직장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가장 중요한 점이다.

2.     <10년 후 미래 > 대니얼 앨트먼 지음

한 국가의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심층적 요인 딥 팩터에 주목해 10년 후, 미래를 바꿀 12가지 트렌드를 제시한다. 미래에는 어떤 산업이 성장하고 어떤 국가가 경제적 위험에 직면할 것인지, 성공적인 투자 분야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준다.

3.     <속도에서 깊이로> 윌리엄 파워스 지음

 

 





, , 직장인 우리모두를 위한 책

1.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독일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일어난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소설. 여자 친구 둘을 죽이고 그 시체를 은닉한 죄로 10년 형기를 마쳤지만 정작, 자신이 살인을 했는지 알 수 없는 토비아스. 여기에 여고생 아멜리와 형사 보덴슈타인, 피아콤비가 관심을가지며 사건을 조사하게 되는데병적인 질투와 권력욕, 복수와 증오 등 인간 내면의 추악한 본성을 목도할 수 있다.

2.     <불안하니까 사람이다.> 김현철 지금

불안을 부정적 신호가 아닌, 우리를 변화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신호로 만드록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책. 불안에 따른 다양한 증상과 사례를 보여주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변화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책

1.     <하루에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에블린 비손 죄프루아 지금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 그래서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들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즐거움을 치유의 방법으로 제시한다. 즐거움의 목록을 만들어 그중 매일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을 실천하길 권한다.

2.     <내 코끼리만한 희망>이준 지음

뉴욕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꿈을 이루려 뉴욕을 찾은 15명의 청춘을 만났다. 책을 읽고 나면 지금 당장, 뉴욕으로 떠나고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전에 내 꿈은 무엇이었는지 지금은 얼마나 작아졌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벌써부터 책을 읽고 싶은 마음에 어서 빨리 휴가가 왔으면 좋겠다. 꼭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이번여름에는 대학생, 주부들도 무더운 여름에 수박 한쪽과 선풍기 앞에서 여유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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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것 다 쓰고 품위유지까지 다 하면서도 돈이 모이는 집과, 시장에서 과자값 오백원 차이에 덜덜 떨며살아도 돈이 새는 집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돈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가족 재테크의 10계명을 들여다보자!!



1. 절대로 빚지지 마라!
마이너스 통장을 가지고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당장 버려라. 저축이란 빚을 다 갚고 자신이 벌어들인 재산을 모으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마이너스 통장을 정리한 다음에 저축으로 자산을 만드는 것이 올바른 돈관리의 순서다.


2. 자신의 몸값과 흑자율을 높여라!
연봉이 더 높은 회사로 이직하거나 회사 내 승진을 통해 소득을 늘리는 것도 일종의 재테크다. 당장 그럴 수 없다면 흑자율을 높이자. 소득의 5%를 떼어내어 저축하고, 보너스와 같은 부정기적인 소득은 묶어두자.


3. 통장에 꼬리표를 달아라!
매월 정기적으로 저축하는 통장이 있다면 만기 후 무엇을 할지 통장에 적어라. 집을 구입한다거나, 자녀유학 자금으로 사용하는 등 중장기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와 계획을 통장에 적어두고 에이 맞춰 구준히 돈을 불려 나가야 한다.


4. 신용카드를 없애라!
카드를 사용하면 자연스레 과도한 소비를 하게된다. 각종 포인트나 소득공제 혜택에 아쉬움이 남는 다면 체크카드를 쓰자. 체크카드는 지출을 통제할 수 있으며 소득공제도 신용카드보다 5%가량 높아 상대적으로 좋다.


5. 하나를 사도 명품을 사라!
많은 사람들은 빨리 내집을 마련하기 위해 돈에 맞춰 외곽지역의 값싼 빌라 등을 구입하려 한다. 하지만 시기를 늦추더라도 핵심지역의 집을 사라. 이를 목표로 종잣돈을 모으는 것이 상대적으로 이익이 큰 재테크 방법이다.


6. 부모님 용돈은 모아서 드려라!
신혼부부의 경우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던 30만원의 용돈을 매월 20만원씩 저축해 1년에 한 번 목돈으로 드리는 것으로 한다. 매월 10만원의 저축여력도 생기고 부모님도 목돈으로 받으면 돈의 효용성도 키울 수 있어 서운함이 덜 할 것이다.
 

7. 자동차는 출산 후에 구입하라!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면 구입비용 외에도 보험료와 기름값, 차량 수리비 등 예상보다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된다. 중형차를 한대 구입함으로써 발생하는 비용은 연간 2천만원 이상으로 차는 재테크의 적이라 할 수 있다.
 

8. 돈 관리는 아내가 하라!
미국 백만장자의 80% 이상이 아내를 잘 만났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남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이며 돈관리나 현실을 보는 안목이 높은 여성은 가정의 돈관리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9. 재정 주치의를 곁에 둬라!
우리가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을 받듯이 돈관리를 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바아알. 은행, 증권 ,보험, 부동산 등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아줄 실전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10. 비상예비 자금은 따로 관리하라!
갑자기 목돈이 필요할 때 이자를 못 받고 적금을 해지하거나, 손실이 바랭한 펀드를 울며 겨자먹기로 환매하지 않도록 비상 예비자금을 따로 준비하여 흐름을 원할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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