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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라라라~ 가수 이수영 아기 낳았어요! [병원]

tigertonic 2011. 8. 2. 16:34
반가운 소식이죠! 내가 나중에 늙고 힘이 없을 때 나를위해 연금보험 내가며 피땀흘려 일 할 일꾼이 또 하나 태어났습니다.

더군다나 부모님도 부자라서 소비도 잘 해주고 나중에 커서 세금도 많이낼 것 같아요^^

안티팬이 별로 없는 아주 무난한 가수 이수영 씨는 된장썪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 연예계에서 제 정신 박힌 몇 안되는 연예인중 하나죠. 저도 이런 점에서 이수영씨를 좋아라하는데요.

가수 싸이의 노래처럼 재벌에게 다리벌려 팔려가는 된장가득한 장독대 같은 세상에서 재벌은 아니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장기간 교제하고 결혼까지 골인한 모습은 무난한 가수 이수영을 무난함과 호감의 경계선 상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놓기 충분했습니다.





어째든 가수 이수영씨 출산을 했는데요 아기발을 어찌나 이쁘게 찍었는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결혼은 몰라도 아이는 갖고 싶어지게 하는 사진입니다.



가수 이수영이 공개한 지난 7월 27일 출산한 아들의 사진입니다.  

이수영씨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올리지 못한 우리 탕탕이 발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탕탕이는 이수영이 출산 전 뱃속의 아기에게 붙인 태명 이랍니다.
사진 속 이수영은 자신의 양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아기의 발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수영씨 손으로 하트 만드는것 참 좋아하시네요 ㅎㅎ
아이가 건강하고 바른사람으로 잘 클수 있기를 바랄게요! 좋은 엄마가 되실거라 믿어요!